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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플러스- 창업인 업무협약 체결 “창업시장 활성화 공동마케팅 전개‘ 

 

중앙일보플러스와 프랜차이즈 창업 매칭 플랫폼 창업인이 지난 16일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창업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앙일보플러스와 창업인이 창업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중앙일보플러스
중앙일보플러스와 창업인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중앙일보 사옥에서 창업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전개를 목적으로 업무 제휴(MOU) 협약을 체결했다.

창업인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예비 창업자 간의 매칭 서비스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과 1:1 맞춤 채팅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모든 정보 열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비교하여 본인에게 맞는 창업 브랜드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창업인은 추후 창업 시 예비창업자에게 마케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중앙일보플러스와의 업무협약으로 마케팅 영역을 확장하여 프랜차이즈 파트너와 예비 창업자에게 더욱 다양하고 신뢰도 높은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일보플러스 관계자는 “두 기업의 강점을 활용해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창업 시장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업인 장하일 대표는 “앞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시스템을 개선하여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9호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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