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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서울특별시 

 

시민대표 호신앱 ‘안심이’

▎서울시 ‘안심이’가 공공행정 분야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기업명:서울특별시, 브랜드:안심이, 시민 대표 호신앱, 부문:공공행정, 3년 연속(회) 수상

서울시 시민 대표 호신앱 ‘안심이’가 '2021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행정 분야 3년 연속 ‘대상’을 수상 했다.

서울시 ‘안심이’는 25개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CCTV통합관제센터가 컨트롤타워가 돼 서울시 전역에 설치된 CCTV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위험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구조지원까지 하는 24시간 안심망이다. 늦은 밤 나 홀로 귀갓길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간편하게 앱 실행만으로도 SOS 호출이 가능하다.

안심이 앱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2018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약 16만여회의 다운로드가 이뤄졌으며, 긴급신고 28,463건, 귀가 모니터링 64,743건 등 총 102,540회의 안심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현행범을 검거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 김민수 기자 kim.minsu2@joins.com

202103호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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