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기업명:평창군, 브랜드:평창군, 부문:가장방문하고싶은도시, 2년 연속 수상
▎평창군이 2년 연속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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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2021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창군은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과 천년고찰 월정사와 상원사, 대관령목장과 효석문화마을, 전통시장 등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을 지역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아 도시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여행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주관한 ‘2020년 국내 여름휴가 여행 종합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과를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아 위 같은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평창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뉴노멀 시대에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웰니스관광 등 차별화 된 문화관광콘텐츠 개발과 효과적인 마케팅전략 수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민수 기자 kim.minsu2@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