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는 손끝의 심장이 쏟아낸 필자의 정직한 마음이다. 흔히들 글을 쓸 기회가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여전히 삶과 비즈니스의 중요한 순간은 자신의 글씨로 표현한다. 좋은 생각을 활자가 아닌 글씨로 보는 즐거움을 마련했다. 몽블랑 만년필로 쓴 글씨는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 - 패션·뷰티 전문 콘텐트로 MCN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여성 기업가. 크리에이터들이 단순 정보만 제공했던 것을 넘어 이커머스에도 도전장을 내밀며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의 남다른 성공 전략은 샌드박스네트워크로부터 6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며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