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는 손끝의 심장이 쏟아낸 필자의 정직한 마음이다. 흔히들 글을 쓸 기회가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여전히 삶과 비즈니스의 중요한 순간은 자신의 글씨로 표현한다. 좋은 생각을 활자가 아닌 글씨로 보는 즐거움을 마련했다. 몽블랑 만년필로 쓴 글씨는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 정예슬 오아이스튜디오 대표 - 디자이너 브랜드 특유의 키치한 감성을 녹여낸 의상으로 1020세대를 사로잡은 K패션 차세대 리더. 20대 초반 자본금 1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를 일궈냈다. 오아이오아이를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