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용 베드와 메트리스로 펫팸족 니즈 충족
가전아파트내구재 부문 / 첫 수상

보네스트 퍼니처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히터 컨트롤러를 적용한 온열, 통풍이 가능한 기능성 소파 및 의자를 선보였다. 온열 기능의 경우 환절기,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 장마철까지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기능성을 겸비한 맞춤형 소파의 장점을 톡톡히 살려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10월엔 디자이너 양태오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제품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특히 양태오에디션에서 새롭게 출시된 펫베드와 펫메트리스는 IT기능이 접목된 신개념 가구다. 반려동물들에게도 동일한 웜앤쿨 기능을 제공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두 제품 모두 웜앤쿨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통기성 원단을 사용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발수처리해 오염을 최소화한 신축성 원단으로 소중한 반려동물에게도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을 제공한다. 보네스트 퍼니처 측은 앞으로 IT기능이 접목된 제품, 의료기기 제품 등을 출시해 헬스케어 시대에 맞는 제품군도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