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iser

Home>포브스>Adviser

2021년 국내 증시 

애널리틱스 


지난 2021년 국내 증시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넘겨 3300선을 기록했으며, 코스닥은 20여 년 만에 1000포인트를 넘겼다.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 국내 증권사 또한 일제히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포브스코리아 인텔리전스 유닛은 금융 데이터분석기업 딥서치와 함께 2021년 국내 증시를 포괄적으로 들여다봤다. 복잡한 증시 데이터를 목적에 따라 단순화해 나무와 숲을 함께 모두 보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증시 데이터를 필터링하고 2021년 동안 섹터별, 기업별 시가총액 변동률을 산출해 시각화했다. 결론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대폭 확대한 섹터와 기업을 살펴보고, 반대로 부진했던 곳들의 랭킹을 각각 꼽았다.

또 2021년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한 주요 기업의 상장액 및 변동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IPO 시장 역시 ‘ 조 단위’ 대어급 상장이 몰리면서 지난해 IPO 공모 금액은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이진원 기자 lee.zinone@joongang.co.kr

202202호 (2022.01.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