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살고 싶은 행복도시
부문 : 일자리 창출 / 2년 연속 수상

인천광역시 동구는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라는 슬로건 아래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들을 추진하며 행정 혁신과 적극 행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 최초로 추진한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 접종사업’을 비롯해 ‘무료 골다공증 검사’를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당뇨병 환자를 위한 당화혈색소 검사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저소득층 노인·장애인의 저작기능 향상을 위한 임플란트, 틀니, 크라운, 브리지 등의 치과 치료비에 대해 1인당 최대 80만원을 지원하고, 10월부터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의 스케일링 비용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구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 동구가 구민들을 위해 추진해온 혁신사업들이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결과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