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산업 주도
부문 : 지방시대 혁신행정 / 첫 수상경상북도는 디지털전환과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메타버스 산업 선점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4년까지 총 180억원을 투입해 메타버스 혁신 성장 거점을 조성하고 있다. 또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광역, 기초지자체 통합 전체 1위인 종합대상과 우수사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3월 15일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발표에서는 경주(SMR), 안동(바이오생명), 울진(원자력수소) 등 신청한 3곳이 모두 선정됐다.이로써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을 이끌어갈 원자력산업과 수소 및 백신산업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으며, ‘글로컬 대학 30’예비 지정결과 4개 대학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16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디지털산업, 원자력 및 수소, 바이오 산업 등을 통해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