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의 모멘텀 확보
부문 : 행정혁신 / 첫 수상

대전시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3위를 달성하면서 우수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특히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평가에서 주민주도형 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2022년 안전문화대상 및 자원봉사 대상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 적극행정 종합평가 및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투자 유치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바이오 기업 머크, 차세대 배터리 선도기업인 SK온과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방산기업 4개사 및 강소기업 2개사와도 81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울러 미래 성장과 발전의 모멘텀을 확보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역대 최대 규모의 나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 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확정, K-켄달스퀘어 구축 등은 대전의 취약한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