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관광산업 메카
부문 : 관광혁신평창군은 시티투어, 관광택시, 지역관광축제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다양한 관광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관광주민증 홍보, 관광두레사업 지원,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평창군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올해 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특히 11월에는 ‘2025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이 같은 성과는 다시 한번 평창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와 연계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심재국 평창군수는 “6회에 걸친 혁신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쉼 없이 달려온 평창군의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는 최적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