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이너웨어 브랜드 비브비브(ViveVive)가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202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기능성 이너웨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설립된 비브비브는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기존 속옷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브라렛 중심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비브비브는 전통적인 와이어와 레이스 위주의 불편한 속옷에서 벗어나,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이너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착용감이 우수한 브래지어’라는 명칭으로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며 기술력과 독창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특허 기술로 완성한 편안한 착용감

비브비브의 브래지어는 와이어 없이도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하는 특허 디자인이 적용돼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운동이나 요가, 일상적인 활동 속에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와이어가 없기 때문에 가슴에 가해지는 압박감이 현저히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비브비브의 브라렛은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이너웨어로 자리 잡았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순한 소재

비브비브는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소재 선택에도 신중을 기했다. 오가닉 코튼 95%와 폴리우레탄 5%를 조합한 친환경 원단과, 레이온 90%, 폴리우레탄 10%의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순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촉감으로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피부 트러블이 걱정인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용성에 감각을 더한 디자인

비브비브는 기능성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세련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핏을 강조하여, 속옷을 단순한 이너웨어가 아닌 데일리 라이프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본 베이직 컬러부터 기분 전환을 위한 화사한 포인트 컬러까지 다양한 색상 옵션을 제공하여,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폭넓게 선택 가능하다.

대표 제품 ‘오가닉 오!’ 시리즈, 누적 50만 장 판매

비브비브의 대표 상품인 ‘오가닉 오!’ 시리즈는 오가닉 100% 순면 코튼으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탄탄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다양한 컬러와 편안한 핏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친환경과 편안함,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이 제품은 비브비브의 브랜드 철학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비브비브 관계자는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불편함 없는 브래지어를 만들기 위해 와이어를 제거하고도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하는 특허 기술을 개발했다”며 “활동성이 많은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 설계가 강점” 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몸과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이너웨어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