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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섹시스타는 싫어, 국민배우 될래요 

영화 춘향뎐 주인공,열일곱 새내기 이효정  

현원섭 월간중앙 기자 ;




효정은 아직 화장을 할 줄 모른다. 그의 나이 이제 고작 열일곱살이기 때문이다. 영화 “춘향뎐” 개봉 이후 또 한 명의 섹시 스타가 탄생했다고 떠들어대는 일부 언론의 ‘삐딱한’ 시각을 그는 못마땅해한다. 스크린 속의 그는 연기자이지만 스크린 밖에서는 이제 막 고등학교(서울 정신여고) 2학년이 된 평범한 여학생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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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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