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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단골집/후지 TV 서울특파원 모리야수 토요카즈] 서울 청담동 야마모토 스시 

“내일 죽는다면 오늘 이 식당에서 ‘스시’를 즐기겠다” 

글 최영재 월간중앙 사진 장승윤 월간중앙 cyj@joongang.co.kr
일본 후지TV의 모리야수 토요카즈 서울특파원이 한국에 처음 온 것은 2001년 7월쯤. 벌써 2년 반이 지났다. 어눌하던 한국말도 이제는 곧잘 한다.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뉴스가 많이 터지는 역동적인 곳이어서 외신기자 바닥에서는 ‘죽음의 근무지’로 알려져 있다. 모리야수 특파원의 한국생활도 눈코뜰새없다. 그의 아내는 도쿄(東京)의 후지TV 본사에서 PD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곁에서 챙겨줄 이도 없이 혼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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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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