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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현지 긴급좌담 l 얼어붙는 한·일 관계(1) 일본 ‘386 의원’에게 듣는다]“한국 과민반응이 후소샤 교과서 ‘베스트셀러’만들었다” 

 

진행·정리 최영재_월간중앙 기자 cyj@joongang.co.kr
한·일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할 조짐이다. 한·일 ‘우정의 해’를 선포한 지금 양국 관계는 대사를 소환하고 우정의 해를 취소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빠른 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어떤 명분으로 그 관계를 다시 다져야 할지 고민은 더하다.



이에 은 지난 3월13일 도쿄에서 일본의 ‘386 의원’들을 모아 긴급 좌담을 가졌다. 일본의 친한파 정치인들이 최근의 한·일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는 것은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라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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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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