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특별화보 |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KCTC) 본격 가동] ‘마일즈’ 급발진…戰線의 밤, 우리에게 맡겨! 

“21세기형 첨단 전투훈련 점검 끝…레이저 총 기술 시현 등 실전 방불” 

고성표_월간중앙 기자 muzes@joongang.co.kr
21세기 전장 환경에 적합한 훈련 체계로 ‘마일즈(MILES·다중 통합 레이저 훈련 체계)’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는 육군의 과학화 전투 훈련이 마침내 본 궤도에 올랐다.



지난 9월8일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KCTC·Korea Combat Training Center)은 강원도 홍천·인제에 위치한 과학화 전투 훈련장의 시스템을 대대급 전투 훈련 체계로 확대 구축하고 시범 훈련을 선보였다. 과학화 전투 훈련 체계는 마일즈 교전 장비와 컴퓨터·통신 장비 등 첨단 과학 장비 등을 활용해 실제 전장과 유사한 훈련 환경을 구축해 피를 흘리지 않고도 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 정보화 시스템.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6호 (2024.05.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