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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을 향해 뛰는 사람들 ③ 전라남도] 민주, ‘박준영­박주선’ 양자대결 가시화...열린우리, 인물난 속 ‘징발공천’ 가능성도 

“여당 조영택·이용섭 등 ‘전략 카드’ 모색… 지지도 회복 여부에 촉각” 

이해석_중앙일보 호남취재본부 기자 lhsaa@joongang.co.kr
전남은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이 열린우리당을 크게 앞서, 현재대로라면 내년 지사선거는 민주당 후보 경선이 사실상의 본선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민주당에서는 박준영 현 지사가 ‘현역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세 번 구속과 세 번 무죄’로 화제가 됐던 박주선 전 의원이 도전장을 던진 형국이다.

정당 지지도 하락으로 고민하는 열린우리당에서는 선거를 5개월 정도 앞둔 지금까지도 지사 후보로 뚜렷하게 부각되는 인물이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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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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