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단독입수ㅣ청와대發 '동북아시대 구상 실현 리포크'] 6자 ‘동북아공동체’ 구상 전모 

참여정부의 동북아 허브 구상은 물거품인가?
6자회담 타결 전제, 남북한·미·중·일·러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은?
평화의 섬’ 제주도 상설 사무국 설치의 꿈과 야망을 단독공개한다 

김은선_월간중앙 기자 eskim@joongang.co.kr
▶지난 12월12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SEAN+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왼쪽), 원자바오 중국 총리, 압둘라 바다위 말레이시아 총리, 고이즈미 일본 총리.

지구 반대편 유럽에서는 지역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유럽통합에 준하는 ‘아시아공동체’의 탄생도 가능할까? 지난 12월14일 말레이시아 수도 콸라룸푸르에서는 아시아 통합의 초석이 될 만한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됐다. 제1회 동아시아정상회의(EAS)가 열린 것. 모토는 ‘하나의 비전, 하나의 정체성, 하나의 공동체’. 최종 목표는 동아시아공동체(EAC) 건설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