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거짓이 난무하는 시대다. 그렇다고 진리가 위축되거나 소멸하는 것일까? 의 시인 밀턴의 말을 경청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진리와 허위가 맞붙어 논쟁하게 하라. 자유롭고 공개적인 대결에서 진리가 진 적이 있는가? 진리를 향한 논박이 허위를 억제하는 가장 좋고 확실한 방법이다.” 저술가 이윤재 씨가 밀턴의 진리론을 논한다.
Milton은 격무로 43세에 시력 잃었다
-언론자유 주창한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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