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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탐구 | ‘별난 여자’ 김아중] 섹시 당당女! 2006년 샛별 아이콘 떴다 

가무잡잡한 피부와 눈매·입매동남아 이국 미인 男子 사로잡다 

조성아_일요신문 기자 ilyozzanga@hanmail.net
김아중은 2005년 생애 최고의 해를 보냈다.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신데렐라로 급부상한 것. 이미 KBS 내부에서뿐 아니라 동료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김아중의 신인상 수상은 일찌감치 예견됐던 일이었다. 신인상 트로피를 손에 들고 감격에 겨워 하던 김아중은 “내가 받은 신인 연기자상은 우리 ‘별녀별남’ 가족으로부터 받은 선물이자 앞으로 풀어야 할 큰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아중은 신인상 트로피에 대해 ‘숙제’라고 표현했지만, 이에 대한 고민은 좀 더 후에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당분간 에 매진하기에도 그에게는 벅찬 일일 것이다. 는 MBC의 을 이어받아 일일드라마로서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 지난 연말부터 시청률 1위 자리에 오르더니 당분간 이 자리를 내주지 않을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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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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