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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신드롬 피하기] 펀·펀하거나 뻔·뻔하거나 

“어차피 스트레스라면 fun·fun 즐기는 것이 상책… 뻔뻔한 배짱도 주효” 

김현기_LG경제연구원 인사조직그룹 선임연구원
자신의 재능을 100% 연소시키는 삶이야말로 바람직한 삶이다. 하지만 이는 익히 알면서도 실행에 옮기기 쉽지 않은 과제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일수록 생각한 바를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현실적 제약도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최선의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되,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현실을 인정하고 차라리 즐기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마찬가지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길 줄 아는 자세가 중요하다. 주변을 잘 살펴보면 실제로 그렇게 생활하는 사람이 분명 눈에 띈다. 이런 사람은 어지간한 스트레스에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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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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