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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인터뷰ㅣ새 <삼국지> 10권 완간 무협소설가 검궁인] 무협이 역사 판타지 <삼국지>를 만났을 때 

“주눅들었던 독자에 새 바람 예고” 

한만선_월간중앙 기자 hanms@joongang.co.kr
일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한다는 한국인의 필독서 . 무협 스타일의 ‘재미’를 축으로 각색한 작품이 선보였다.



작가는 무협소설가이자 시인으로 이름을 떨친 검궁인(49·본명 이상운). 시인이자 소설가인 이진우 씨가 지난해 차린 출판사 여러누리의 첫 책이다. 이로써 국내 출판시장은 이문열·황석영·장정일의 것과 함께 4파전 양상을 띠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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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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