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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은의 쿨 패션 코너] 이 봄, 당신은 피부미남! 

“피부는 제2의 패션…봄철 수분 공급 주의보” 

박세은_패션 칼럼니스트 suzanpark@dreamwiz.com
‘예쁜 남자’ 신드롬을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피부관리는 더 이상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일은 세련된 패션 감각과 더불어 요즘 남자들에게 요구되는 또 다른 센스다.베이비로션 하나로 또는 아내의 화장대를 기웃거리며 세안 후 얼굴 당김만 모면하기 위해 화장품을 찍어 발랐던 당신. 차가운 겨울바람과 건조한 실내생활로 지치고 거칠어진 피부도 봄맞이 대책이 필요하다. 싱그러운 봄처럼 젊음과 탄력을 회복하는 특별하지만 기초적인 피부관리법을 알아보자.

외모를 가꾸는 일은 여자들만의 몫이라고 생각했던 남성들도 기본적인 스킨·로션 외에 특별한 피부관리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그런데 여자들의 화장품은 무슨 종류가 그리 많고 복잡한지. 거칠어진 피부를 위해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달랑 마스크 팩 하나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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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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