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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준비 후 기회 왔을 때 잡아라” 

강경화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장 

외무고시를 치지 않은 ‘특채’ 출신 외교부 국장으로 유명한 강경화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장이 지난 9월19일 유엔 인권부고등판무관에 임명됐다. 한국 여성으로는 유엔의 최고위직에 오른 것이다.강경화(51) 외교부 국제기구국장은 외교부 내에서도 특이한 존재다. 텃세가 심하기로 유명한 외교부에 ‘특채’로 입성해 여성으로는 최초로 국장급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한국인 여성으로서는 유엔 내 최고위직인 인권부고등판무관에 임명됐다. 외교부 북핵사태 태스크포스팀에 차출돼 정신없이 바쁜 강경화 국장을 지난 10월11일 외교통상부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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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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