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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토 서프라이즈 11] 하늘 아래 첫 지붕, 만년설로 빛나다 

푸른 초원, 하늘 찌르는 雪山에서 자연 경이로움 만끽 

허용선_여행칼럼니스트 yshur77@hanmail.net


'유럽의 지붕'으로 불리는 스위스는 국토의 60%가 알프스산맥으로 이뤄진 나라다. 신비로운 푸른호수와 만년설이 덮인 높은 산과 그 속에 자리한 아담한 마을은 숫제 동화의 한 장면 같다.스위스의 모습은 딱히 어떠하다고 표현하기 어렵다. 푸르스름한 거대한 빙하와 그림같이 펼쳐진 드넓은 초원, 유럽 특유의 전통가옥, 용케도 높은 산을 올라가는 톱니바퀴 기차가 한데 어우러진 풍광은 한참 시간이 흘러도 새록새록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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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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