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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최윤숙 칼럼 男子가 아름답다 ⑧] 너무 지친 당신! 푹 자라 

“수면 부족하면 복부비만·노화 초래… 잠이 몸·머리 최고 보약” 

최윤숙·닥터최 바디라인 클리닉 원장 www.blclinic.co.kr
누구나 ‘잠 좀 실컷 자 보았으면’하는 욕구가 있다. 하지만 아이로니컬하게도 잠은 게으름의 상징이요, 될 수 있으면 적게 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 것이 우리 사회의 통념인 것 같다.



영화 에 나오는 이라는 노래를 듣다 보면 “어화, 세상 벗님네야, 인간이 모두가 100년을 산다 해도, 잠든 날과 병든 날과 근심걱정 다 제하면 단 40도 못사는 것이 인생”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갓 쓰고 도포 입던 옛날에도 잠자는 시간은 제대로 살아있는 시간이 아니라고 보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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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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