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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두바이 神話! 셰이크 국왕을 벤치마킹하라 

이건희 회장 특명! 10년후 삼성의 생존전략 

김홍균_월간중앙 기자 redkim@joongang.co.kr
▶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10월8일 ‘부르즈 두바이’ 건설현장을 방문해 삼성물산 임직원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경영전략과 관련, 최근 ‘창조경영’을 자주 주문하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등장한 두바이 신화! 이 회장의 마음속에는 어떤 밑그림이 그려져 있을까? 재계는 내년 이건희 회장의 신년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불과 30만 명의 부족을 이끌고 있는 한 베두인 족장이 “이제 두바이는 세계도시가 아닌 세계 그 자체”라고 외쳤다. 부족민들도 “우리는 세계 최초, 세계 최대, 세계 최고”라고 따라 외치고 있다. 돈키호테의 허풍처럼 들리는 이야기지만 그들은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그 두바이를 배우겠다고 삼성이 나섰다. 중동 국가들 사이에서는 두바이식 개발붐이 몰아쳐 거품논쟁까지 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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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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