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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강남은 극성스러운 욕망의 기관차일 뿐” 

왜 서울 강남 아파트가 문제인가?
시대의 논객 진중권 ‘강준만의 강남예찬론’ 비판하다 

진중권_문학평론가·중앙대 겸임교수
강준만의 ‘한국형 자본주의 엔진론’에 진중권 ‘천민성·몰취향’ 산물로 폄훼



실명비판으로 유명한 강준만 전북대 신방과 교수가 저서 을 통해 한국형 자본주의의 엔진론을 폈다. 과연 그럴까? 시대의 논객 진중권이 ‘천민성’이라는 이름으로 비판의 칼날을 들이댄다. 그 격돌. 이른바 ‘강남’이라는 곳에도 더러 가난한 사람이 산다고 들었다. ‘강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는 사람들 중에도 아마도 상당한 계층 차이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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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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