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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LG·GS 가문 대거 졸업…“부자를 알려면 진주고를 보라”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진주의 대표 명문 진주고 재계 인맥을 해부한다.학창시절 천재 소리를 듣던 공부벌레가 취직하지 않고 서울 동대문에서 양말장사를 했다. 그런데 양말 파는 재주가 남달라 한 해 100억 원어치를 넘게 팔았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어느날 갑자기 잘나가던 장사를 때려치우고 피잣집을 차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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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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