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

Home>월간중앙>경제.기업

[틈새정보] 젊은 직장인 어떻게 처세해야 하나? 

‘주제 파악’ 후 ‘전문성’ 팔아라
“끊임없이 실력 배양하며 ‘나’라는 브랜드 가치 세일해야”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취업 시즌이다. 새 일자리를 잡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천신만고 끝에 얻은 일자리를 잃을까 우려하는 조바심도 크다. 특히 어느 때보다 세대갈등이 심한 상태에서 젊은 신입사원은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좋을까?흔히 신세대 직장인을 두고 “직장에서 오래 일할 생각 하는 사람 드물다”는 말을 갖다 붙이기 일쑤다. 적응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나갈 궁리를 먼저 한다는 기성세대의 불신이 담겨 있는 것으로 봐도 좋을 성싶다.



과연 그럴까? 어느 세대 직장인이나 마찬가지로 신세대 직장인들도 떠나고자 하는 사람과 끝까지 남아 말단의 성공신화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다만 신세대가 기존의 직장 상사를 바라보는 방식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