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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글로벌 중산층’이 지구촌 누빈다 

“중국·인도·베트남 등 개도국 급성장… 양극화 등 불안 상존”
세계은행 예측 2030년의 세상 & 신조류 

김상진_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한 세대 이후의 세계경제. 세계은행이 최근 2030년을 겨냥한 경제전망 보고서를 내놨다. 주목할 만한 부분들을 정리해 봤다.2030년의 세계경제는 어떤 모습일까? 2006년 12월13일 세계은행(IBRD)은 ‘지구촌 경제전망 2007: 세계화의 차세대 조류 관리(Global Economic Prospects 2007: Managing the Next Wave of Globalization)’라는 보고서를 통해 2030년을 조망했다.



세계은행의 예측은 비교적 장밋빛에 가깝다. 약 한 세대(generation)에 걸쳐 세계경제가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세계경제가 1980~2005년에 이룬 성장보다 2006~30년의 성장이 더 빠를 것이라는 이야기다. 중국·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이 이를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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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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