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틈새정보] 포스트 BRICs ‘VISTA’ 주목하라! 

SERI 선정 2007년 해외 10대 트렌드…“베트남·인도네시아·남아공·터키·아르헨티나 약진”
세계를 관통하는 올해의 흐름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삼성경제연구소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둔화된 3.3%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경기는 둔화하는 반면 일본과 유럽의 경기는 상대적으로 호조, 중국은 9%대 성장세를 유지하리라는 것이다.1. 기존 핵 질서에 대한 위협 가중 =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의 균열로 세계 핵질서의 불안정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핵보유국과 비핵보유국 간 갈등으로 기존 NPT 체제의 정당성이 약화한다는 말이다. 특히 북한과 이란은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핵무기 개발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세계 3대 경제권의 비동조화(非同調化) = 미국의 성장세 둔화에도 다른 지역의 경제가 성장세를 보이는 세계경제의 비동조화가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유로 경제권과 일본은 기업 재무구조 개선과 고용 및 소득증대로 투자와 소비가 호조를 보여 내수 중심의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