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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가족의 재발견, 5가지 코드 

‘가족의 가치’ 되살리는 법 

한기홍_월간중앙 객원기자 glutton4@naver.com
▶ 단란한 가족이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가정이라는 시스템이 무너져도 가족은 영원하다. 인간은 결국 배우자를 통해 혈육을 남기고 생을 마감하기 때문이다. 과연 붕괴한 가정을 복원할 새로운 가족관계의 정립은 불가능한가? 이 ‘가족 재건 5가지 코드’를 통해 그 해법을 모색했다.

■ 코드1 ─ 多産을 축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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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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