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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양쪽 모두 재혼율 14.7%… 복합가정 급증 

최근 이혼율 하향세… OECD국 중 최상위권
통계로 본 한국 가정의 이혼과 재혼 

▶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나홀로’족이 늘고 있다

1990년 이후 매년 크게 늘어나던 전체 이혼 건수는 2003년을 정점으로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그 양상은 여전히 심각하다. 황혼이혼·국제이혼은 급증하는 추세다. 또 전반적으로 이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감소하고, 재혼 거부감이 옅어지면서 재혼율이 높아지는 ‘서구형 이혼’으로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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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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