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남단에서 혁신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김태호 경남도지사(왼쪽)와 박준영 전남도지사. 사진은 두 사람 얼굴을 합성한 것이다.
왜 사람들은 한반도 남단에 가로놓인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주목하는가? 그 지역의 바람이 곧 북으로 밀려 올라와 나라 전체의 기류로 자리 잡을 듯한 기세다. 그 양 축을 이끄는 두 명의 지도자, 김태호 경남도지사와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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