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뮤지컬의 르네상스다. 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The Musical Awards)’ 심사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르는 듯하다.
중앙미디어네트워크(JMnet)와 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예심을 끝내고 본심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themusicalawards.co.kr 또는 musical.joins.com)에 개설된 일반인 심사단 200명 선발(4월24일까지 신청) 과정에 쏟아진 관심이 오늘의 한국 ‘뮤지컬 빅뱅’ 현상을 가감 없이 반영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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