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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정보] 상사는 괴로워~ 

“일은 제대로 안 하고 챙기기만 급급해…좋은 직원이 좋은 상사 만든다”
미국 포천지 선정 ‘꼴불견 부하 직원 6선’ 

양준황_월간중앙 인턴기자 yangssi0223@hotmail.com
상사도 부하 직원만큼 괴롭다. 직원들이 상사를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지난 6일 미국 경제전문지 에서 소개한 직장 상사를 괴롭히는 6가지 부하 직원 유형을 알아본다.직원들은 어디를 가나 경쟁하듯 상사의 흉을 본다. ‘내 잘못은 무엇인가’와 같은 반성은 생략한다. 상사도 따뜻한 가족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몇몇 꼴불견 직원이 이런 상사의 소망을 송두리째 날려버린다. 직장인이라면 자신이 이 6가지 꼴불견 직원 유형에 해당하지는 않는지 꼼꼼히 확인해 보라.



01듣지 않는 직원_ 상사가 지시를 내려도 머릿속에는 다른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부하 직원이라면 항상 귀를 열어 두어야 하건만 이들은 제대로 듣지도 행동하지도 않는다. 머릿속에는 그날의 주가·연체상황·주택·가정 따위의 걱정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 자세로 상사의 지시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리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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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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