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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사람] ‘金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현지 잡지 통해 끊임없이 일본 정부 비판…
죽으면 ‘오모니’ 기다리는 시즈오카로 간다”
광복의 달 8월에 만난 남자 권·희·로 

글·김상진_월간중앙 기자
사진·김현동_월간중앙 사진기자
kine3@joongang.co.kr / lucida@joongang.co.kr


민족차별을 외치며 인질극을 벌였던 ‘김희로(본명:권희로)’를 기억하는가? 그렇다면 영화 은? 일본열도를 뒤흔들었던 이 남자도 이제 80줄에 가까워졌다. 얼마 남지 않은 삶의 가운데 서 있는 그를 만났다.

■ 2년간 공주치료감호소에서 복역… 이후 언론 보도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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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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