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마이컬렉션] “내 눈에는 온통 영물 부엉이만 보여” 

아리아 부르는 멋진 CEO… 300여 점 수집품 하나하나에 추억 서렸다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 

사진_권태균 월간중앙 사진부장 / 글_오효림 월간중앙 기자 photocivic@naver.com / hyolim@joongang.co.kr
▶경기도 여주 시골집 서재에서 부엉이 공예품들과 함께한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56). 그는 2001년 3,313억 원 적자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부임해 이듬해 최고경영인(CEO)으로 승진, 5년 연속 흑자회사로 턴어라운드시킨 경영혁신의 마술사로 불린다.



그는 연초에 차트를 들고 각 25개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3,000리 행군을 벌이는가 하면, 안전모를 쓰고 현장실습을 하는 경험을 사서 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