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만수 전 재경부 차관, 윤진식 전 산자부 장관, 강명헌 단국대 교수, 황영기 전 우리금융 회장

이명박 당선자의 최대 강점은 일단 결심하면 성과를 낼 때까지 머뭇거리지 않고 전진한다는 점이다. 그가 약속한 장밋빛 경제공약들은 ‘경제 드림팀’에 의해 실천에 옮겨질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플랜’을 이끌어갈 인물들의 면면.이명박 대통령당선자는 선거를 치르는 동안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경제”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 당선자의 대표 공약이라고 할 수 있는 ‘747 비전’(7% 성장, 국민소득 4만 달러, 7대 경제강국), 일자리 300만 개 창출, 예산 20조 원 절감, 금·산 분리 완화 등이 대부분 경제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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