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제2 스킨이라고 불리는 남성 슈트는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다. 이 달의 인물은 미래에셋증권 김종원 이사. 젊은 시절 한때 배우를 꿈꿨던 때문일까? 카메라 앞에 선 그의 표정이 그리 어색하지 않다. 그는 평소 유럽 스타일의 정통 슈트를 고집한다. 비즈니스에서는 첫인상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좌우하는 것이 패션 스타일이라는 생각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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