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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南사업은 유영선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관리한다” 

경협 조율하는 아태평화위 부위원장도 맡아… 대화 단절 속 “영향력 없다” 평가도
단독확인 베일 벗은 북한의 대남실세 

“김양건 통일전선부(통전부) 부장이 지목한 사람은 유영선이었다.”



지난 3월 말, 한 정보당국자는 “북한의 대남사업 실세가 바뀐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3월께, 통전부 부부장으로 임명된 유영선(68) 전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 위원장이 그 주인공. 최근 평양에서 들어온 첩보는 더욱 구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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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호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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