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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병들은 그를‘꼬마하사’라 불렀다 

부하 마음을 먼저 정복한 감성적 리더십‘콤플렉스 덩어리’ 사내가 혁명 영웅으로
리더십 연구 | 나폴레옹 

글■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소 소장 [cj0208@hanmail.net]
# 장면1 나폴레옹은 신혼 첫날밤, 아내 조세핀이 누워 있는 침실로 급하게 뛰어들다 화들짝 놀란 조세핀의 애견에 코를 물리고 말았다. 정열적인 나폴레옹은 모든 것이 빨랐다.



식사시간은 10분이 채 넘지 않았고, 게으른 참모를 극도로 싫어했다. 21세기 리더십의 요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인 열정이 나폴레옹에게는 철철 넘쳐 흘렀다. 넘쳐 흐르는 열정은 세계를 정복하는 힘의 원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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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호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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