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한국 현대사진 대표작가 10명의 작품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 모였다.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이한 지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 기간 가장 많은 변화의 바람을 맞은 현대미술을 꼽는다면 단연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2009 오디세이’는 독자적 작품성을 구축해 대중과 소통에 성공한 대표적 현존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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