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한국 사는 외국인 110만‘다문화 동거’ 준비됐나? 

중국·베트남·미국·필리핀 순으로 많아
‘3D’ 메워주는 효자 … 일자리 라이벌 되기도 

글 양재찬 월간중앙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인천 선린동 일대 차이나타운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외국인마을이다. 1983년 인천항이 문을 열고 이듬해 청나라 영사관이 설치되면서 화교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국내 유일의 화교학교인 중산학교, 3대에 걸쳐 중국 전통과자를 만들어 파는 복래춘, 자장면을 가장 먼저 선보인 공화춘이 자리 잡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외국인마을은 ‘리틀 도쿄’로 불리는 이촌1동 아파트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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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호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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