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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2개만 있으면 인천 송도를 누빈다 

국내 최대 자전거 축제 … 10월25일까지 두 달여 신바람 행진곡
문화행사 - 인천 송도 자전거 축제 

글 우희정 월간중앙 인턴기자 [hjwoo87@naver.com]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 문화축제가 열렸다. ‘그린바이크엑스포 2009(GREEN BIKE EXPO ‘09)’가 8월7일 최초의 자전거 테마공원인 인천 송도 중앙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것.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 리딩시티(Leading City)로 부상 중인 인천시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 미래도시 인천’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것.



행사에서는 자전거를 통한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 감축 테마도 부각시킬 참이다. 그린바이크엑스포는 25명 규모의 ‘아름별이자전거전국투어단’이 인천의 자전거 열기를 전국에 전파하기 위해 7박8일 일정으로 대한민국 주요 15개 도시를 순례하는 것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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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호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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