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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레의 화려한 발돋움 한마디로 ‘문훈숙 역사’이다 

무용수에서 예술 CEO로 변신 … 발레아카데미·아트센터 개관 등 사업영역 확장에 힘 쏟아
문화가 인물 창단 25주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 

글 정재왈 월간중앙 객원기자 [jwaljung@naver.com]
서울 광진구 능동에 자리 잡은 유니버설발레단(UBC)이 올해 창단 25주년을 맞았다. 1984년 7월, 발레 불모지인 한국에 민간 발레단으로는 처음으로 닻을 올린 UBC는 각고의 노력으로 한국발레를 세계수준으로 도약시킨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라이벌로 국립발레단을 꼽지만, 비전과 역동성 면에서는 훨씬 유연하다는 평가다. 오늘날 UBC가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하기까지 4반세기를 함께한 사람이 바로 문훈숙(46) 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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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호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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