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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는 뚝딱 짓는 게 아니다 시민의 ‘창의DNA’가 움직여야 

한국은 빌딩 사이즈에 대해서는 과감… 이제는 ‘작은 규모의 운영’ 필요
이슈메이커 - 도시마케팅의 대가 찰스 랜드리 

글 정재왈 월간중앙 객원기자 [jwaljung@naver.com]
도시 미래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찰스 랜드리(61)가 9월 말 한국을 찾았다. 1948년 영국에서 태어난 랜드리는 현재 도시 컨설팅업체 코미디아를 운영하면서 1년 중 3분의 2 이상을 해외에서 활동하는, 최근 가장 잘 나가는 도시 마케팅의 권위자다.



그의 이번 방한 목적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1978년부터 세계 45개 나라에서 도시전략 컨설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 (역사넷)의 한국어 번역본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서였고, 다른 하나는 대구 중구 수창동 KT&G 별관 창고에서 열린 ‘대구문화창조발전소’ 관련 포럼에 연사로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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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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