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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 울고가실 ‘세종시 방정식’정운찬만 욕먹고 MB 안 보이네 

총리(방아쇠 당겨)*MB(공약사항)*선거(핫바지 폭발)*근혜(대표 때 합의)
세종시 갈등… 해법은 없나? 

글 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사진 박상문 월간중앙 사진팀장 [moonpark@joongang.co.kr]
공사는 시작했는데 설치 근거법이 없다? ‘세종시법 수정’을 둘러싸고 여·야가 격돌하고 있다. ‘MB정권’ 2기 내각의 출범과 함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세종시 갈등의 전말과 정치공학적 해법을 좇았다.
정국이 심상찮다. 세간의 이목이 충청도로 쏠리고 있다. 충남 연기군·공주시 일대에 한창 조성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세종시)의 ‘축소 수정’ 논란으로 연일 여의도가 시끄럽다.



10월14일 정부가 ‘세종시 원안 변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여·야 간 공방전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세종시 건설은 다시 고민할 필요가 있다”면서 “원안대로 추진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충청권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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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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