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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나 뉴욕이 빠진 것은 사람이 편안함을 못 느끼기 때문” 

모노클 ‘세계에서 살 만한 도시 20’ 1위는 스위스 취리히
글로벌 인터뷰 - <모노클> 창간인 타일러 브륄레  

런던(영국)=글 윤정호 월간중앙 객원편집위원·미 예일대 정치학 박사과정
바야흐로 도시의 무한경쟁시대다. 지금 전 세계에서는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의 도시는 어디쯤 와 있을까? 세계적 언론인이자 영국 <모노클>의 창간인인 타일러 브륄레 편집장을 만나 세계 도시의 경쟁력을 진단했다.
전 세계 도시가 혁신을 위한 무한경쟁에 돌입했다. 프랑스 파리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진두지휘 아래 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낙후한 교외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한다.



공해와 난개발, 그리고 교통난에 시달려온 이탈리아의 밀라노도 도시 혁신 경쟁에 뛰어들었다. 도심 주택가와 교통망을 정비하는 한편 녹지공간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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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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